기독교한국침례회가 주최한 돌봄목회 집중과정이 3월 12일 서울 마포구 신생명나무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과정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지역사회 돌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헌일 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된 포럼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중요성과 교회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돌봄목회 집중과정의 필요성

돌봄목회 집중과정은 (사)월드뷰티핸즈와 (사)해돋는마을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장헌일 박사는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는 3월 27일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지역사회 공공 돌봄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돌봄은 영리가 목적이 아닌 섬김의 영역”이라며 교회의 참여를 요청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돌봄통합센터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

최에스더 학장은 교회가 가진 자원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자발적 봉사와 헌신을 통해 공공성과 공교회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립된 개인을 공동체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다.

정치적 중립에 대한 논의

설동욱 목사는 강단에서 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교회의 공적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복음이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공적 영역에 미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회가 정치적 중립을 주장하는 것은 비겁한 침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시대의 요구에 맞춰 회개와 개혁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활동

배우 박신혜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혜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맡은 역할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어려움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기아대책은 이번 후원을 통해 생계 및 양육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무리

한국교회는 돌봄목회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야 할 시점에 있다.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정치적 중립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또한, 기부와 같은 실천적 행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