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계에서 최근 탈북민 목사가 북한 주민들의 영적 실상과 그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강조하는 간증을 했다. 그는 북한 주민들이 예수님의 존재조차 모르고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으며, 남한의 교회가 이들을 구원하기 위한 '기업 무를 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 무를 자의 개념

기업 무를 자는 성경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친족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들을 구원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을 의미한다. 구약 성경에서는 이 개념이 여러 가지 의무로 나타난다. 첫째, 친척이 가난해져서 자신의 재산을 팔았을 경우, 가까운 친족이 이를 다시 사서 회복해야 한다. 둘째, 빚으로 인해 노예가 된 친척을 대신하여 그를 자유롭게 해주어야 한다. 셋째, 남편이 죽은 경우 친족이 과부와 결혼하여 혈통을 이어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살해당한 친족의 복수를 책임지는 역할도 포함된다.

예수 그리스도와 기업 무를 자

이 개념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진정한 구속자로 예표하는 의미를 가진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악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로 회복시켰다. 신약 성경에서도 친족을 돌보는 책임이 강조되며, 사도 바울은 자신의 동족인 유대인을 위해 큰 근심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탈북민 목사의 간증

탈북민 목사는 최근 철야기도회에서 북한 주민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채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남한의 교회가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구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한에서의 삶이 천국과 같고, 북한 주민들이 절망 속에 살고 있다는 대조적인 현실을 언급하며, 교회가 이들을 위한 구속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무리

기업 무를 자의 개념은 단순히 과거의 의무에 국한되지 않고,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탈북민 목사의 간증은 한국 교회가 북한 주민을 향한 영적 책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교회가 이들의 구원을 위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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