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애국지도자연합(고애연)은 9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올공혁명과 한국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제12회 서울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30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일어난 ‘올공혁명’의 시대적 의미를 살피고, 자유민주주의와 공정한 선거제도, 국가 안보와 국제연대, 한국교회의 예언자적 사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전국에서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 성도들이 개회예배와 세 차례의 주제발제, 질의응답, 시국선언문 채택 순서에 참여했다.
1부 개회예배는 김종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성구 목사가 ‘영적 체제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국가의 공의 회복과 청년 세대의 안전과 승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시국포럼에서는 이성구 고애연 대표가 인사말을 통해 올공혁명의 시대적 의미를 설명하고, 한국교회가 청년들의 구국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미란 하보우만 홍보부장이 ‘올공, 2030 나라를 살리다’라는 90일간의 올공 현장 다큐멘터리를 소개했다.
민경욱 전 의원은 “지난 7월 14일 이 자리에서 뇌출혈과 심장마비로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났다”며 고애연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2030 청년들이 제기하는 선거 공정성과 투명성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스 탄 전 대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제연대의 사명’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제사회의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희천 전 국정원 교수는 ‘국가 안보와 체제 위기 속 한국교회의 파수꾼 사명’을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교회가 자유민주주의와 신앙의 자유를 지키는 책임을 강조했다.
포럼 마지막에는 오지석 목사가 시국선언문을 채택하고 발표했다. 선언문에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한국교회의 강단이 동시에 위협받는 엄중한 시국”이라고 밝히며, 2030 청년세대의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또한, 최근 한국으로 송환된 북한군 포로 2명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고, 민간 구출단에 대한 형사고발 취하를 요구했다.
고애연은 이번 포럼을 통해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제기된 ‘올공혁명’의 의미를 한국교회에 알리고, 교회와 다음 세대가 자유민주주의와 기독교적 가치 수호에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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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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