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는 최근 자신의 시집 발간과 국민훈장 수훈 소식을 전하며 성령의 감동과 불안이 공존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여름수련회를 준비하면서 느끼는 불안감이 거룩한 부담감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사도신경을 주제로 한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집 발간과 국민훈장 수훈
소강석 목사는 지지난주에 14번째 연작 시집 '유리거울의 시편들'을 발간했다. 그는 기독교 역사에서 성경 인물들을 주제로 한 시를 쓴 사람은 자신이 처음이라고 자부하며, 이 시집은 자신의 문학성을 넘어 성령의 감동이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최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받았으며, 이는 그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신학교 동문 중 누구도 받지 못한 영예라고 설명했다. 이종찬 광복회장님의 추천으로 수훈받은 그는 많은 축하와 화환을 받았지만, 기쁨보다는 불안감이 더 크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여름수련회 준비 과정
소강석 목사는 여름수련회를 앞두고 강의 준비를 하면서 기쁨과 불안이 교차하는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가.두.고'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믿음과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불안감이 밀려오는 이유는 강의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수님도 십자가 앞에서 불안감을 느꼈던 것처럼, 자신도 그러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거룩한 부담감의 의미
소강석 목사는 여름수련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모일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그에 따른 부담감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불안감이 존재의 불안이 아니라 사역에 대한 불안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드러냈다. 불안감이 밀려올 때마다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이 자신을 지배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무리
소강석 목사는 여름수련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 차기를 기원하며, 성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거룩한 기대감을 가지고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신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번 수련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랐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