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총장포럼이 정상운 전 성결대학교 총장을 제5대 회장으로 재연임하며, 한국 기독교 대학의 미래와 보훈 문화를 다지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6월 19일 경기 평택대학교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정상운 회장의 재연임이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으며, 6월 21일 용인 새에덴교회에서는 20주년을 맞이한 참전용사 초청 보은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대학총장포럼 정기총회 개최
대학총장포럼은 6월 19일 오전 11시 평택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상운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연임되었으며, 포럼은 오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사파에서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와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가 공동 개최하는 2026년 대학총장 공동해외연수회를 통해 AI 시대 한국 기독대학 교육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서는 10월에 제3회 한국기독교대상을 시상하고, 11월 중순에는 한국기독교한림원과 함께 정교분리에 관한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도 밝혔다. 이날 예배에서는 여러 전 총장들이 기도를 맡아 한국교회와 대학의 발전을 기원했다.

새에덴교회 참전용사 기념행사
새에덴교회는 6월 21일 오후 용인 프라미스홀에서 20주년 기념 보훈 평화음악회 '빛의 연대기'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8개국에서 초청된 7,700여 명의 참전용사가 참석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온라인 초청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소강석 담임목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이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졌음을 강조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기념식, 3부 보훈음악회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철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참전용사 대표단과 내빈들이 기수단으로 입장하고, 소강석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기념식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에덴교회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 전수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음 세대와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보훈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다짐도 있었다.

마무리
대학총장포럼의 정상운 회장 재연임과 새에덴교회의 참전용사 기념행사는 한국 기독교 대학과 보훈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두 행사는 각각의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기독교 단체의 노력과 의지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한국교회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