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회장이 리오넬 메시의 복귀설을 일축하고,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야구 일정이 확정됐다. 또한,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만 출신 좌완 투수 왕옌청을 영입하며 아시아쿼터 제도의 첫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새로운 사령탑으로 롭 에드워즈를 선임하며 팀의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회장 메시 복귀설 일축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리오넬 메시의 복귀설에 대해 "현실적이지 않은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12일 카탈루냐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그런 시기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메시가 최근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캄노우를 방문한 것은 사실이나, 라포르타 회장은 그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메시의 캄노우 방문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A매치를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그는 과거 자신이 행복했던 곳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SNS에 남겼다.

2028 LA 올림픽 야구 일정 확정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의 야구 일정이 12일 발표됐다. 야구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인 7월 14일에는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총 6개 팀이 참가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의 1위는 4강에 직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현재 야구 세계랭킹 4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등과 함께 출전권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왕옌청 영입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만 출신 좌완 투수 왕옌청을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 한화는 13일 왕옌청과 연봉 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왕옌청은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한화는 그를 통해 좌완 투수의 부족한 자리를 보완할 계획이다. 손혁 단장은 그의 발전 가능성과 다양한 구종을 높이 평가하며,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버햄튼, 롭 에드워즈 감독 선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새 사령탑으로 롭 에드워즈를 선임했다. 에드워즈 감독은 12일 구단과 3년 반 계약을 체결했으며, 성적 부진으로 인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한 후 소방수로 영입됐다. 에드워즈는 울버햄튼의 U-18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미들즈브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의 첫 경기는 22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로 예정되어 있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는 바르셀로나의 메시 복귀설, LA 올림픽 야구 일정 확정, 한화 이글스의 왕옌청 영입, 그리고 울버햄튼의 새로운 감독 선임 등 다양한 소식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각 구단과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의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