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카나반이 퀸즐랜드 캐피코니아 지역구에서 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는 미셸 랜드리 의원이 재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루어진 결정이다.
카나반은 기자회견에서 중앙 퀸즐랜드에서 누군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걸고 이 지역구에서의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 정치 경력이 끝날 수도 있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겠다"며 변화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원네이션의 제임스 애쉬비는 캐피코니아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캐피코니아는 원네이션이 이길 수 있는 지역구"라며 강력한 캠페인을 위해 자원과 인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린 핸슨은 선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며 캐피코니아 지역구 출마를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카나반은 원네이션의 여론조사 상승에 따라 상원 자리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으나, 캐피코니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동당과 원네이션이 각각 28%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나반의 출마에 대해 앵거스 테일러 야당 대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브리짓 맥켄지 상원의원은 원네이션이 노동당과의 경쟁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카나반과의 대결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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