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저작권 법 개정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제인 휴메(Jane Hume) 의원은 ABC TV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휴메 의원은 호주 작가, 음악가, 영화 제작자, 사진작가, 기자들의 저작권 보호 필요성에 대한 연방 정부의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저작권 법은 정말 중요하다"며 "작가, 예술가, 기자의 작업을 보호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휴메 의원은 자유당의 마이클리아 캐시(Michaelia Cash) 의원이 저작권 보호를 약화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대신, 새로운 AI 관련 국회 위원회의 역할을 언급하며 다양한 의견이 존재함을 시사했다.
그녀는 "문화적으로 적절한 주권 AI 모델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그 작업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저작권 법 개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휴메 의원은 저작권 보호와 AI 모델 접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협력해 저작권자들을 보호하면서도 AI 모델에 대한 접근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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