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에서 홍콩 이스턴에 패배하며 2025~2026시즌 파이널스 진출이 미뤄졌다. 이와 함께 한국 남자 U-23 축구대표팀은 이란과의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시안컵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또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후배 선수들과 야구 클리닉을 진행하며 재능을 전수했다.

프로농구 SK의 패배

서울 SK는 7일 홍콩 사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아슈퍼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홍콩 이스턴에게 83-96으로 패배했다. 이로 인해 SK는 3승 2패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6강 진출 확정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자밀 워니가 29점을 기록하며 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SK는 오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대만 푸본 브레이브스와의 최종 경기에서 6강 진출을 노린다.

U-23 축구대표팀의 무승부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23 축구대표팀은 7일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AFC U-23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오는 10일 레바논과, 1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올림픽 예선과는 무관하지만 아시안게임을 앞둔 중요한 전초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6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부상 악재로 인해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각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주장 이준서는 7일 미디어데이에서 20년 전 이탈리아에서의 금메달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팀은 경험이 많은 선수와 신예들이 조화를 이루며 훈련하고 있으며, 계주 금메달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황대헌은 부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임종언은 첫 올림픽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정후의 야구 클리닉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7일 이천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야구 클리닉에 참석해 후배 선수들에게 MLB 실전 중심의 훈련 방식과 기술을 전수했다. 이정후는 후배들에게 경기 접근 방식과 선수의 태도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후배들과의 만남이 즐거웠다고 전하며, 고등학교 선수들에게 구체적인 기술적인 부분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는 프로농구, 축구, 쇼트트랙, 야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경기를 치르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각 팀과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한국 스포츠의 미래에 희망을 주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