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에이스 이현중의 귀환으로 반등 도전

내용: 에이스 이현중이 다시 합류하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 원정 평가전의 아픔을 딛고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8일 오전 3시 열리는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레바논전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표팀은 31일에는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홈 경기를 펼친다. 예선 1라운드에서 벼랑 끝에 몰렸던 한국은 7월 6일 안방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진땀승을 거두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3승 3패를 기록한 한국은 일본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해 2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2027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는 총 7장의 본선 진출권이 걸려있다. 예선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성적을 안고 올라가 순위를 정한다. 12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며 각 조 1~3위와 조 4위 중 성적이 더 좋은 팀이 본선행 티켓을 가져간다. 한국은 레바논, 일본, 카타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F조에서 경쟁한다. E조에는 호주, 이란, 요르단, 뉴질랜드, 필리핀, 시리아가 포함된다. 1라운드에서 대결한 팀과는 만나지 않아 한국은 레바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6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에서 승점 9를 챙긴 한국은 F조 4위지만, 썩 유리한 위치는 아니다. 역시 1라운드에서 3승 3패를 거둔 5위 중국, 6위 사우디아라비아와 승점이 같아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 또 2라운드 첫 판부터 난적을 만난다. 레바논은 1라운드에서 5승 1패를 거두고 승점 11을 챙겨 F조 선두에 올라있다. 최근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이달 중순 일본 원정 평가전에서 참패를 맛봤다. 광복절 주간인 15, 16일 당한 패배라 아픔이 더욱 컸다.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는 68-88로 완패했고, 이튿날에는 66-95로 더 크게 졌다. 일본을 상대로 당한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였다. 이번 일본 원정 평가전 이전까지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당한 최다 점수차 패배는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의 17점차(58-75)였지만, 이번 원정에서 연달아 이를 갈아치웠다.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마줄스 감독에게 거는 기대가 컸지만, 그가 부임한 이후 치른 6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한국은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예선 2라운드 경기를 마치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모드에 들어간다. 다음달 4일과 6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까지 고려하면 하루빨리 가라앉은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대표팀으로서는 에이스 이현중의 복귀가 반갑다. 미국프로농구(NBA) 도전을 이어가는 이현중은 NBA 서머리그에 참가하느라 월드컵 예선 1라운드 5, 6차전에 결장했다. 또 이달 초에는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보스턴 셀틱스의 미니 캠프에 초청을 받아 일본 원정에도 불참했다.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 이현중은 곧바로 예선 2라운드 첫 경기가 열리는 레바논으로 이동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현중은 월드컵 예선 1라운드 4경기에서 평균 24.8득점을 기록하며 에이스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여기에 발목 수술 이후 재활에 매달리느라 대표팀에 함께하지 못했던 국내 정상급 포워드 안영준(서울 SK)도 가세한다.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안영준은 지난 20일 발표한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다만 KBL 최우수선수(MVP) 출신 최준용(부산 KCC)이 빠진 것은 대표팀에 아쉬운 부분이다.
제목: 맷 고겔, 골프 베팅 혐의로 6개월 출전 정지
키워드: Matt Goggin, golf betting, PGA Tour, suspension, sports news

고겔, 골프 대회 베팅으로 6개월 출전 정지

내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맷 고겔이 골프 대회 베팅 혐의로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7일 AP통신은 올해 PGA 투어 챔피언스 시니어 디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겔이 내년 2월 22일까지 선수 자격을 잃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겔은 자신이 출전한 경기에 베팅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고겔은 "2024년과 2025년에 소액의 레크리에이션용으로 베팅했는데, 나도 모르게 PGA 투어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 베팅은 정규 PGA 투어 대회,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 아울러 내가 참가한 어떠한 대회에도 해당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히고 싶다"고 해명했다. 고겔의 위반 사항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으나, AP통신은 해당 베팅은 메이저 챔피언십과 관련된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고겔은 지난 2000년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라운드 후반 9홀에서 40타를 기록하며 명성을 떨쳤다. 당시 타이거 우즈는 마지막 7홀을 남겨두고 7타 차 열세를 뒤집으며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제목: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해트트릭으로 모리뉴 감독 복귀전 승리
키워드: Real Madrid, Kylian Mbappe, Mourinho, La Liga, sports news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해트트릭으로 4-1 승리

내용: 조세 모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레알은 27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6~2027시즌 라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개막 2연승을 달린 레알은 리그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13년 만에 돌아온 모리뉴 감독의 레알 홈 복귀전으로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3점 차의 쉬운 승리를 거뒀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을 이끌며 라리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 컵 대회), 슈퍼컵 등 총 3번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이상 잉글랜드), AS로마(이탈리아),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벤피카(포르투갈) 등을 지휘했고,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레알의 러브콜을 받아 다시 팀을 이끌게 됐다. 지난 23일 원정으로 치른 에스파뇰과의 리그 개막전서 2-1 신승을 거두었고, 이날은 홈 개막전에서 4-1 승리를 기록하면서 연승을 기록했다. 레알은 전반 40분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4분 뒤 레알 소시에다드의 루카 수치치가 1-1을 만들었다. 다행히 홈팀은 후반전에만 3골을 터트렸다. 후반 15분 음바페가 멀티골을 작성한 데 이어, 후반 23분 또 다른 핵심 공격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후반 35분 음바페가 시즌 첫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레알의 3점 차 완승도 만들어졌다. 레알은 오는 31일 오전 12시 말라가와의 홈 경기를 통해 3연승에 도전한다.
제목: 김재원 의원, 청문회 증언자 보호 촉구
키워드: Kim Jae-won, Korean football, Park Moon-sung, National Assembly, sports news

김재원 의원, 청문회 증언자 보호 강조

내용: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강원FC 대표이사가 박문성 해설위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 다툼, 폭로전을 벌이는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이 청문회 참고인이 증언 이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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