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스페인을 상대로 4-1로 승리하며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3부 리그에 잔류했다. 또한,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 뛰며 더블헤더에서 3안타를 기록했고,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은 각각 EPL에서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스페인에 대승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9일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린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 최종 5차전에서 스페인을 4-1로 이겼다. 이 승리로 한국은 승점 7을 기록하며 6개국 중 4위로 대회를 마쳤고, 3부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한국은 지난해 대회에서 5위에 그쳤으나,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했으나 아쉽게도 달성하지 못했다.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2피리어드에 김태연과 박지윤의 골로 리드를 잡았고, 박종아와 이은지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시우,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3위

김시우가 1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이날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그는 2018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의 경험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시우는 경기 후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였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배지환, 트리플A 더블헤더에서 맹활약

배지환이 19일 트리플A에서 열린 더블헤더에서 총 3안타 3득점을 기록하며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그는 시러큐스 메츠에서 스크랜턴 윌크스 배리 레일라이더스와의 첫 경기에서 1안타 1득점을 올렸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2안타 2득점을 추가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98로 상승하며, 그의 활약이 메츠의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토트넘과 울버햄튼, EPL에서 부진

토트넘 홋스퍼는 19일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 2-2로 비기며 리그에서 1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토트넘은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러 있으며,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울버햄튼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20위에 처졌다. 황희찬은 교체 출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8년 만에 2부 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처해 있다.

마무리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3부 리그 잔류와 김시우의 PGA 투어 성과는 한국 스포츠의 긍정적인 소식으로 남았다. 반면, EPL에서의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부진은 향후 리그 경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