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이 경남FC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K리그2 2위를 유지했다. 이정효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원은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35분 박지원의 결승골로 승점을 추가했다. 반면 경남은 1승 2무 4패로 14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부산아이파크는 수원FC를 2-1로 이기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승점 22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K리그1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에 1-0으로 신승을 거두며 서울의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대전은 유강현의 골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다. 서울은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패배로 무패 행진이 끝났다. 강원FC와 전북현대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각각 4위와 3위를 유지했다.

KIA 타이거즈는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우완 불펜 홍건희가 어깨 극상근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는 이미 정해영과 전상현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로, 이날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워 9연승에 도전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 잭 오러클린은 1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오러클린은 3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다가 4회에 오지환의 헬멧을 맞히며 퇴장됐다. 이는 시즌 3번째 헤드샷 퇴장으로, 오러클린은 KBO리그 데뷔 이후 부진을 겪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는 올랜도 매직이 샬럿 호니츠를 121-90으로 꺾고 동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올랜도는 정규리그 8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마지막 동부 8번 시드를 확보했고, 파올로 반케로가 25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샬럿은 10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굴욕을 맛보았다. 서부에서는 피닉스 선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1-96으로 이기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무리

이번 주 K리그와 MLB, NBA에서의 주요 경기 결과는 각 팀의 순위와 향후 일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리그에서는 수원과 부산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MLB에서는 KIA와 삼성의 부상 악재가 팀 성적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