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협력의 필요성 확인
대통령실은 18일 이재명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방산 협력의 필요성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중 체결된 MOU에는 방산 분야가 포함되지 않았으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방산 수출 150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협력 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공동 개발, 현지 생산, 제3국 공동 수출을 통해 한국 방산 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해인 밀랍 인형 홍콩 전시
한국의 배우 정해인의 밀랍 인형이 오는 12월 홍콩의 마담 투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는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의 높은 시청률에 힘입어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프로젝트이다. 정해인은 밀랍 인형 전시가 자신의 경력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멀린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정해인의 참여가 아시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적 논란과 대통령실 특활비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특수활동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액 부활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과거에 특활비가 필요 없다고 주장했으면서, 정권이 바뀌자 입장이 달라진 점을 지적했다. 그는 특활비가 불필요하다면 이번 정부에서도 삭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특활비가 국정 운영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복원했으나,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축구대표팀의 중원 조합 실험
한국 축구대표팀은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중원 사령관 황인범의 부재로 인해 새로운 전술 실험이 필요했다. 홍명보 감독은 황인범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중원 조합을 시도했으나,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아 우려를 낳았다. 경기에서의 승리는 긍정적이지만, 중원 경쟁력 강화가 향후 과제로 남았다.
마무리
한국은 방산 협력과 문화 콘텐츠 확장을 통해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지만, 정치적 논란과 사회적 이슈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방산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대통령실 특활비의 사용에 대한 투명성이 요구된다. 축구대표팀은 중원 조합의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월드컵을 대비한 전술 정비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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