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딱지까지 꺼낸 국힘…김현지 누구길래 이러나 > 한국뉴스

본문 바로가기

한국뉴스

소모임
마이홈
쪽지
맞팔친구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TOP
DOWN

이곳의 광고주를 모십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광고효과!

광고문의 : admin@hoju-korean.com

종북 딱지까지 꺼낸 국힘…김현지 누구길래 이러나

본문

RSS image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그림자 실세"로 불리던 김 실장은 공직 진출 후 일부 정보가 공개됐지만,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요구하며 "의혹 해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여권은 "정치 공세"라며 반발하고 있다.
성남 시민운동 출신 "그림자 참모"…30년 가까운 인연김 실장은 성남 시민운동 시절부터 이 대통령과 30년 가까이 함께해온 핵심 측근이다.
대통령실의 "성남 라인"으로 불리는 김남준 대변인, 윤기천 총무비서관 중에서도 오래 인연을 이어왔다.
하지만 그동안 공식 석상에 잘 드러나지 않아 "이재명의 그림자"로 불릴 만큼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공개된 공직자 병역·재산 자료에 따르면 1975년생인 김 실장은 재산 11억 83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와 공동 보유한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더샵 판교포레스트 아파트(7억 5천만원 상당)는 주택 청약으로 매입했다.
배우자 명의의 분당 사무실(3억 1천만원), 모친 거주 아파트(1억 4천만원) 등도 등록했다.
김 실장은 1998년 "성남시민모임"(현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에 참여하며 이 대통령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대통령이 추진한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에도 앞장섰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김 실장이 상명대(당시 상명여대) 93학번이라며 "내가 직접 이 대통령에게 김 실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되고 김 실장은 시장직 인수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나, 이후 시청이 아닌 성남시 지원 민관 협력기구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 지역 환경단체는 "비전문가 측근 인사"라며 비판했지만, 성남시는 "정식 공모 절차를 거쳤다"고 해명했다.
성남의제21는 2016년 성남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개발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 의견서를 제출한 단체이기도 하다.
김 실장은 2018년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취임했을 때부터 도청 비서관으로 일하며 정진상 전 정책실장과 함께 "이재명 핵심 라인"으로 분류됐다.
대선 캠프와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현재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으로 있다.
참모진 사이에서는 "논리정연하고 충직하다",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野 "인사 전횡·종북" 공세에 與 "색깔론이자 망상"
국민의힘은 김 실장을 "인사 전횡"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하고 있다.
특히 김인호 산림청장과 성남의제21에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며 김 실장이 임명 과정에 개입했다고 주장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장관 후보자 낙마와 참모진의 잇단 사퇴로 인사 검증 부실 논란이 일었을 때도 김 실장은 지나친 권한을 쥐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는 과정에선 "김 실장을 통해 대통령 의중이 전달됐다"는 말이 여권 내부에서도 돌았다.
"문고리 인사" 논란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달 초 "인수위 없이 대통령실을 운영하면서 내부적인 판단들과 시행착오의 경험들이 있다"며 초기 체계의 미비를 일부 인정했다.
인사수석을 새로 임명하는 등 인사 시스템을 개편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조직 개편으로 인사·예산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이었던 김현지 실장은 제1부속실장에, 윤기천 제2부속실장은 총무비서관에, 김남준 제1부속실장은 대변인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재명 정부 첫 국감이 시작되자 야당은 "종북 연루" 공세로 김 실장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김 실장이 "종북" 논란을 받은 경기동부연합과 연관됐다고 주장하며 국감 출석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2010년 김미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판결문을 근거로 "김 실장이 김일성 추종 세력과 연결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남준 대변인은 "5공 때도 안 먹힐 프레임"이라며 "거짓말을 하더라도 정성이 필요한데 정성조차 부족하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유통기한 지난 색깔론이자 망상"이라고 지적했다.
국감 출석할까…운영위 증인 채택 순연되며 정세 판단
국민의힘은 김 실장의 국감 증인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실장을 겨냥해 "숨으면 숨을수록 의혹이 더 커진다"면서 "반드시 국감장에 세우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국회가 출석을 결정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고, 민주당 지도부도 김 실장의 출석 가능성을 언급해왔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회 운영위원회뿐 아니라 여러 상임위에서 김 실장의 출석을 요구하자 여권에선 "정쟁을 벌이려는 의도"라며 증인 채택에 부정적인 기류다.
민주당은 15일로 예정됐던 운영위 전체회의를 하루 전날 연기해 국감 증인 채택을 미뤘다.
다음 달 6일 열리는 대통령실 국감까지 시간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아직 김 실장 출석 여부에 대한 방침을 정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감 불출석으로 정쟁 확산을 피할 수 있으나, 공격 빌미를 남겨 정권에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시간을 두고 정세 판단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언론사 RSS를 통해 제공된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전체 기사는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7 건 - 1 페이지

코르티스 신곡 발표, 김정은 정치국 회의 주재, 김연경 아시아배구연맹 위원장 위촉

코르티스(CORTIS)는 최근 신곡 '머니머니머니'(MONEYMONEYMONEY)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돈을 주제로 하며, 멤버 건호는 곡에서 대세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이름과 곡 가사를 언급했다. 이에 한로로는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 가고 있다"라고 응…

오세훈 서울시장, 용산공원 주택 공급 문제 논의 및 북한 노동자 기생충 감염 증가 보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 후 용산공원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의견이 좁혀졌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기자설명회에서 "오늘도 결론을 내지 못했지만 여러 부분에서 의견이 좁혀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일주일 …

용산공원 주택 공급 문제와 정치적 갈등, 사회적 이슈로 부각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간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었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회동을 가졌지만, 용산공원 개발을 둘러싼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국토부는…

정치적 변화와 사회적 불안, 대한민국의 복잡한 현상들

대한민국에서 정치적 변화와 사회적 불안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당원 주권 강화를 통해 2028년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당내 호응 부족으로 사퇴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실종자 사망 사건과 관련된…

강원도 폭우와 부산 수돗물 단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재난 상황

강원도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한 피해와 부산에서의 수돗물 단수 사태가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며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시간당 8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도로가 침수되고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사상구에서는 폭염 속에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어…

폭염과 사회적 갈등, 축구협회 비위 의혹까지 얽힌 한국 사회의 복합적 이슈

입추가 지나도 여전히 기온이 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온열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가 각각 2.2배와 3배 증가했다. 이러한 기후 변화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위험을 안기고 있으며, 정부는 폭염에 …

여경의 역사와 현재, 노사모의 재조명, 국민의힘의 내홍과 부동산 세제 개편 논란

여경의 역사와 현재 1998년, 대한민국의 경찰 조직에 여경이 단 7명뿐이었던 시절, 김세령 경감은 현장에서 겪었던 차별과 고충을 생생히 회상했다. 당시 여경들은 '짐짝'처럼 취급받았고, 외모 평가까지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김세령은 "여경으로서의 역할과 여성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투자와 보잉737 맥스 항공기 점검 이슈

SK하이닉스가 용인과 청주에 총 54조원을 투자해 신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미국 연방항공청이 보잉737 맥스 항공기의 동체 균열 점검을 지시했다. 두 가지 사건은 각각 반도체 산업과 항공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산업의 대…

부동산 공급 확대 방안과 폭염 속 사회적 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 부동산 정책 점검을 위한 2차 회의를 주재하며 전폭적인 공급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동시에 폭염으로 인해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서울 강북구의 백화점에서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와 함께 미…

부동산 정책 점검과 사회적 갈등, 블랙핑크 팬 이벤트의 변화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 부동산 정책을 점검하기 위한 2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약 6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정부는 부동산 공급 확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에서는 아내를 폭행한 남…

[오늘의 뉴스종합] 폭염 속 외국인 관광객의 고충과 정치적 갈등, 경제 불안의 그림자

기록적인 폭염이 대한민국을 강타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에서는 39도에 달하는 기온이 기록되었고, 외국인들은 한국의 무더위에 놀라며 관광 일정을 대폭 수정해야 했다. 또한, 경찰은 가족 관련 수사를 막기 위한 상피제를 도입할 계획이며, 정치권…

국내 주식시장 하락과 태국 학교 총기 사건, 사회적 이슈 부각

국내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태국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불거진 가정 폭력 사건과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조작 의혹 등 여러 사회적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 주식시장 하락 마감 7일 대한민국 주식시…

축구협회 비위 의혹과 사회적 연대의 힘, 실종 낚시객 사건의 전말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비위 의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으며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했다. 동시에 폭염 속에서 배달기사들을 위한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고, 제주에서 낚시객 실종 사건이 발생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한국…

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과 폭염 속 외국인 보호소의 현실, 정치적 갈등 심화

검찰과 경찰이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수사 중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간 투표율을 조작한 정황이 발견되어 8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또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화성외국인보호소의 수용…

폭염 속 외국인 보호소와 이주노동자들의 고통, 정치적 논란까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화성시의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수용자들이 극심한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문제와 관련한 논란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또한 민주당의 전당대회 장소 선정 문제와 부동…

이곳의 광고주를 모십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광고효과!

광고문의 : admin@hoju-korean.com.au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