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경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지하 1층 식품관에서 31일 오후 3시 3분경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천장이 무너진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천장 일부가 붕괴된 상태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백화점에 있던 고객과 직원 1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백화점 측은 사고 직후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사고 원인은 내부 시설의 관리 부실로, 천장 하중을 견디지 못한 것이며, 냉각수 배관에서 발생한 누수로 알려졌다.
지방선거 후보들의 공방
한편,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오 후보는 31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정부 국무회의에 서울시민의 대표자로 보내달라고 호소하며, 시민들의 요구를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민 5대 명령을 제시하며, 정 후보가 국무회의에서 54번 결석한 점을 지적하며 그의 존재감을 비판했다. 정 후보 측은 오 후보의 결석 이력을 언급하며 진정성을 문제 삼았다.
강효상 전 의원의 지지 호소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을 지지하는 강효상 전 의원이 눈물로 지지를 호소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 전 의원은 대구의 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김 후보가 대구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의 대기업 수가 서울과 경기도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캐나다 방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캐나다로 출국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서 이번 방문을 통해 에너지, 자원, 공급망,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막판 지원으로 해석된다. 강 실장은 양국 관계가 경제와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게이머 '페이커'에 대한 협박 사건
프로게이머 이상혁, 일명 '페이커'의 조모를 겨냥한 살해 협박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해당 게시글이 올라온 후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울 강남구 일원역에 경찰력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했다.
마무리
부산의 롯데백화점 천장 붕괴 사고와 지방선거를 앞둔 후보들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안전과 정치적 현안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각 후보들의 발언과 행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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