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의 가맹점주들이 본사에 대해 불공정 거래 행위와 갑질을 주장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 이들은 본사로부터 수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하며, 총 17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약손명가는 국내외 120여 개 지점을 운영하며 연매출이 900억 원에 달하는 대형 에스테틱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

가맹점주들의 고통

가맹점주들은 약손명가의 전 대표이사 A씨로부터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A씨가 점주들에게 고성으로 면박을 주고, 심지어 무릎을 꿇게 하는 등의 부당한 대우를 일삼았다고 전했다. 또한, A씨가 주도하는 교육은 점주들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주입하는 시간이 많았고, 실제 업무와 관련된 교육은 미비했다고 지적했다.

점주들은 매출이 저조하거나 본사에 미수금이 발생할 경우 추가 교육을 강요당했으며, 이러한 방식은 점주들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교육과 면담을 통해 점주들을 질책하며 밤늦게까지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한다.

성추행 혐의와 본사의 반응

약손명가의 현 대표이사인 D 회장은 과거 본사 교육 중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일부 점주들은 D 회장이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약손명가는 과거의 경영 및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계약서 전반을 수정하고 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점주들은 D 회장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를 강요하며 여성 점주들에게 부적절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D 회장이 '사부님'으로 불리며 절대적인 존재로 여겨졌고, 그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법적 절차와 향후 계획

가맹점주들은 본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외에도 전 대표이사 A씨에 대해 강요 및 공갈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한 상태다. 이들은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며,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찾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마무리

약손명가의 가맹점주들이 본사에 대한 불공정 거래 신고와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다. 이들의 요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본사가 향후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고자료
[1] rss.nocutnews.co.kr
[2] rss.nocutnews.co.kr
[3] rss.nocutnews.co.kr
[4] rss.nocutnews.co.kr
[5]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