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최한 3.1절 기념예배가 2월 28일 화성 봉담중앙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신앙 정신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루어졌으며,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은혜를 나누었다.

기념예배의 진행

이날 기념예배는 3.1절 기도위원장인 모종운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다음세대위원장 김용희 목사의 기도와 한장총 서기 표성철 목사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군포제일교회 송암어린이합창단의 특송 후, 한장총 증경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권 목사는 '일어나라, 성령의 사람으로!'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청소년들이 신앙의 뿌리를 잊지 말고 세상 속에서 성공하기를 당부하였다.

3.1운동의 기독교적 의미

권태진 목사는 3.1운동의 중심에 기독교인들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이 나라를 살리는 다음 세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에스더와 유관순을 예로 들며, 신앙 안에서 자라난 청소년들이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

연합과 일치의 중요성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기념예배에서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자유 대한민국에서 예배할 수 있는 것은 헌신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고 살리는 사람들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박광철 공동회장도 신앙은 골방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현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하며, 이번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무리

기념예배는 한장총 총무 조세영 목사의 광고 후, 참석자들이 힘차게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를 제창하며 마무리되었다. 이후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원데이 캠프가 진행되었다. 원데이 캠프에서는 임우현 목사, 손경민 목사, 이임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를 나누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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