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보 목사의 출소 후 메시지
손현보 목사는 1월 30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열린 금요비상기도회에서 출소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5개월 동안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싸워 주셨다고 말했다. 시편 35편의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걱정을 대신 해결해 주셨다는 확신을 전했다. 손 목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발언이 왜곡되었다고 주장하며, 교회가 극좌파의 공격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지켜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 목사는 구치소에서의 경험을 회고하며,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주관하셨다고 믿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의 지지와 함께, 자신의 구속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건으로 부각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기도의 힘을 통해 불가능한 일이 가능해진 사례들을 전하며, 교인들의 기도와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정치 참여를 위한 책 출간
한편, 예영커뮤니케이션에서 출간된 신간 『하늘 시민권자 땅의 정치에 책임지다』는 기독교인의 지역 정치 참여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기독교인이 지역사회 정치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신앙과 정치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독교인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간되었다. 저자는 다년간의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정치 참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차별금지법 반대 대규모 집회
같은 날 국회 앞에서는 차별금지법안의 즉각 철회와 폐기를 촉구하는 대규모 규탄대회가 열렸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주최한 이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주최측은 차별금지법이 표현과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법이라고 주장하며,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집회에 참석해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조배숙 의원은 이 법안이 전체주의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사상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의원은 참석자들의 열기가 국회를 관통해 법안 통과를 막아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상현 의원은 차별금지법이 가정과 교회의 근간을 흔드는 악법이라고 강조하며, 성 정체성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사랑과 치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무리
손현보 목사의 출소 소감과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는 기독교인들의 정치 참여와 신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교회와 성도들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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