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법원에서 손현보 목사에 대한 1심 판결이 진행되었고, 한동대학교가 포항 오천에 제2캠퍼스를 개원했다. 또한, 탈북민들이 참여한 부흥 집회가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며 북한 회복을 기원하는 기도가 이어졌다. 영국에서는 사라 멀럴리가 성공회의 새로운 대주교로 인준받아 교회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손현보 목사 1심 결심 공판 진행
부산지방법원은 1월 30일 손현보 목사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손 목사는 지난해 9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교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발언은 선거법 위반으로 간주되었고, 손 목사는 정치적 보복의 희생자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한동대학교 제2캠퍼스 개원
한동대학교는 1월 28일 포항 오천읍에 제2캠퍼스인 ‘파랑뜰 오천캠퍼스’를 공식 개원했다. 이 캠퍼스는 지역 기반 교육 거점으로서 청소년 교육과 AI 기반 학습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원식에는 지역 교회 관계자와 포항시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Fun & Feel English Camp’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영어 교육을 제공하였다.

탈북민 부흥 집회 열려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파주에서 ‘Again 1907 평양대부흥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북한 출신 탈북민 사역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며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집회에는 탈북민 500명과 한국교회 성도 1,000명이 함께 참여하여 북한 땅의 회복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렸다. 최광 선교사는 참석자들에게 기도를 통한 영적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한을 위한 기도를 지속할 것을 당부했다.

사라 멀럴리 대주교 인준
영국성공회의 새로운 수장으로 사라 멀럴리가 캔터베리 대주교로 인준받았다. 그녀는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예배에서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하며 교회의 치유와 희망의 역할을 강조했다. 멀럴리는 아동 학대 사건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강조하며, 교회가 취약한 이들을 위한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취임 전부터 여러 비판에 직면했으나, 자신의 행동에 대한 감시를 받아들일 것임을 밝혔다.

마무리
한국 교계에서는 손현보 목사의 재판과 한동대학교의 새로운 교육 거점 개원, 탈북민들의 부흥 집회, 영국성공회의 새로운 대주교 인준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각기 다른 배경 속에서 교회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