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예일교회 천환 원로목사의 사모 윤현심 여사가 칠순을 맞아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다음세대 목회자 양성을 위한 뜻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예일교회는 지난 9월 29일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윤현심 사모 칠순 고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예일교회 남기창 담임목사와 정소희 사모, 고려신학대학원장 기동연 교수 및 교수진, 신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점심 식사는 박충열 장로가 제공했다.
남기창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신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자신을 맡기고, 경험을 통해 성숙하며, 부르심에 대한 정체성을 굳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려신학교의 역사와 선배 목회자들의 희생을 언급하며 잘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예배는 천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예일교회가 다음세대 목회자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예일교회는 교회 설립 당시부터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를 지향해 왔으며, 담임목회자의 리더십이 교체된 이후에도 이러한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다. 교회는 교단 간 연합과 교회 연합운동을 지원하고, 세계선교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원로목사와 담임목사가 함께 다음세대 목회자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점에서 세대 간 사역의 계승이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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