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정승렬이 신작 장편 판타지 소설 ‘플라즈마의 파수꾼’ 1·2권을 출간했다.
‘플라즈마의 파수꾼’은 성서에 등장하는 네피림과 에덴을 지키는 불칼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의 범죄 수사와 유전자공학, 초자연적 세계를 결합한 이야기이다. 서울에서 시작된 의문의 사건은 미국과 유럽으로 이어지며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평범한 고등학생 서재경으로, 그의 일상에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주변을 맴돌고, 재경에게도 이해하기 어려운 변화가 찾아오면서 그의 일상에 균열이 생긴다.
서울에서는 기존의 범죄 수사로는 설명되지 않는 기괴한 사건이 발생하고, 형사들은 현장에서 남겨진 단서를 쫓으며 익숙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 서로 다른 사건과 의문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간다.
작품은 천사와 타락천사, 네피림, 화염검 등 성서에서 착안한 요소와 FBI를 비롯한 수사기관, 유전자 연구 등 현대적인 소재를 결합하여, 고대의 전승과 현대 과학, 현실적인 범죄 수사가 하나의 세계 안에서 교차하는 과정을 그린다.
정 작가는 작품 속 인물과 사건의 정체를 처음부터 설명하기보다 단서를 쌓아가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독자는 평범한 소년의 주변에서 시작된 이상한 변화와 서울에서 벌어진 사건을 따라가면서 처음에는 무관해 보였던 장면과 인물들이 새로운 의미를 갖기 시작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제목 ‘플라즈마의 파수꾼’은 강렬한 빛과 에너지를 지닌 ‘플라즈마’와 무언가를 지키는 존재를 뜻하는 ‘파수꾼’을 결합한 것으로, 작품 속 사건과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그 의미가 드러난다.
정 작가는 “성서 속 오래된 이야기와 현대 과학이 한 시대에 공존한다면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상상하면서 작품을 시작했다”며 독자들이 재경과 함께 비밀을 발견해나가고, 이야기의 끝에서 자신만의 질문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플라즈마의 파수꾼’은 전 2권으로 부크크(Bookk)에서 출간되었으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승렬 작가는 장편소설 ‘레비아탄’ 1·2권과 ‘콜라보이’를 펴냈으며, 기독교 단편소설 ‘신앙의 육상경기’를 공저했다. 그는 오랫동안 라디오 방송 리포터와 작가로 활동해왔으며, 전작에서도 성서에서 얻은 모티브를 판타지 서사로 확장한 바 있다.
도서명: ‘플라즈마의 파수꾼’ 1·2권
저자: 정승렬
분야: 한국소설 / 판타지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출판: 부크크(Bookk)
발행일: 2026년 9월 21일
쪽수: 1권 257페이지 / 2권 230페이지
정가: 1권 19,000원 / 2권 18,000원
ISBN: 1권 9791112294067 / 2권 9791112294074
구매처: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부크크 등 주요 온라인 서점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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