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는 10월 3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주제로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영국 북서부 지역의 약 600개 복음주의 교회가 참여한다.
행사는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에서 오후 6시에 시작되며, 8,000명 이상이 무료 버스를 이용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역 곳곳에서 행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버스를 마련했다.
이번 집회에서는 그래함 목사가 복음 메시지를 전하고, 마이클 W. 스미스, 차리티 게일, 크리스천 래퍼 페이스차일드 등이 음악 공연을 함께한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별도의 티켓은 필요하지 않다.
그래함 목사는 이번 맨체스터 방문이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사역과 연결된다고 밝혔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1961년 맨체스터에서 복음을 전했으며, 당시 1만 7,700명 이상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전해진다.
그래함 목사는 "맨체스터는 1961년 아버지가 이곳에 왔을 때와 많이 달라졌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며, 진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기 원한다고 말했다.
빌리 그래함 복음전도협회(BGEA)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런던 엑셀에서 열린 'God Loves You Tour'에는 대규모 인원이 참석했으며, 1,400명 이상이 복음에 응답했다. 이번 맨체스터 집회 역시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복음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되고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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