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복음화 세미나의 의의
예장 백석 총회 학원선교위원회는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촌 새중앙교회 선교센터에서 '제1회 백석총회 학원복음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 세대 복음화와 학교 현장 선교를 논의하고 실제 사역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학원복음화를 교단 정책과 신학교, 지역교회 사역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학원복음화 생태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4부로 구성되며, 예배와 강의,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설충환 목사가 사회를 맡고, 김동기 총회장이 설교를 하며, 이승수 부총회장이 축도한다. 강의에서는 백석대 신대원 교수와 1호 학원선교사가 참여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복음화 사역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마지막에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간의 협약 체결식도 진행된다.
생명존중 캠페인과 교회의 역할
한편, 생명존중 캠페인 단체 '아름다운피켓'의 서윤화 대표는 교회가 여성과 태아를 함께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6월 13일 국회 앞에서 진행된 릴레이 피켓 시위에서 교회가 생명 존중의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대표는 교회가 예기치 않은 임신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하며,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화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회가 공동육아와 돌봄 문화를 회복해야 한다"며, 교회가 아이를 함께 돌보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 대표는 생명 존중 캠페인이 단순한 외침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니어 목회의 중요성
또한, 교회교육 전문기관 넥스트교회교육원이 'All That 시니어목회'라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교회의 시니어 사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 과정은 시니어 세대의 이해, 목회의 방향성, 시니어 맞춤 프로그램 기획 등을 다룬다.
김대욱 대표는 "시니어 목회는 단순한 연령별 사역이 아니라 교회의 미래 구조를 준비하는 사역"이라며, 시니어 세대가 교회의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교회들이 시니어 사역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시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무리
한국 교회는 다음 세대와 시니어 세대 모두를 아우르는 복음 사역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원복음화 세미나와 시니어 목회 교육 과정을 통해 교회는 각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 교회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지속 가능한 사역을 이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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