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교회들이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아 장기기증 희망등록 운동에 참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시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합동총회 산하의 세계선교신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에 나섰다. 이 두 가지 움직임은 한국 교계에서의 생명 나눔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 운동

2026년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아, 전국 22개 교회에서 1,254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을 약속했다. 서울 마포구의 서현교회는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생명나눔 예배를 진행하며 166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담임 목사 이상화는 설교에서 “진정한 은혜는 나누는 데서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알렸다.

울산 중구의 병영교회도 115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을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서진교 목사는 고난주간을 맞아 성도들에게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이 외에도 여러 교회에서 생명나눔 예배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세계선교신학교 신입생 모집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합동총회 산하의 세계선교신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신학교는 신학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통상 4년 과정의 신학 교육을 2년 내에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각 과정별로 20명 정원이 있으며, 원서 접수는 수시로 진행된다.

졸업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합동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박사 학위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국 신학대학과 연계된 박사 과정도 운영되고 있다. 지원자는 입학원서와 주민등록등본,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편입생의 경우 최종학력 성적증명서도 필요하다.

마무리

이번 장기기증 희망등록 운동과 신학교 신입생 모집은 한국 교계에서의 생명 나눔과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교회와 신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미래의 사역자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