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쿼드 예선 첫날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30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세팍타크로 남자 쿼드 예선 B조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에 패한 후, 싱가포르를 이겼다.
한국은 오전에 열린 예선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0-2로 완패했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팀으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인도네시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오후에 열린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는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10월 2일 개최국 일본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B조 2위 내에 들면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준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 남자 쿼드에는 총 8개국이 참가하며, 4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의 1, 2위는 준결승에서 맞붙으며, 동메달 결정전은 따로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패배한 두 팀에 모두 동메달이 수여된다. A조에서는 미얀마, 베트남, 인도, 라오스가 경쟁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