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를 7-1로 꺾고 연패를 탈출했다. 이번 승리로 SSG는 시즌 59승(5무 71패)을 기록하며 6위까지의 순위 싸움에 가시권에 들어섰다.
SSG의 선발 투수 페드로 아빌라는 9이닝 동안 8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2패)을 기록했다. 아빌라는 지난 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의 완봉승에 이어 다시 한 번 9이닝을 책임지며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초반,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전의산이 연속으로 홈런을 터트리며 SSG는 4-0으로 점수를 벌렸다. LG는 4회초 박해민의 솔로홈런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SSG는 4회말 박성한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점수를 늘렸다. 이후 7회말 고명준의 희생플라이로 쐐기 점수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LG의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는 3이닝 동안 4피안타(2홈런) 4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11패(12승)를 기록했다. SSG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끊고 순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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