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여자프로당구(LPBA) 4차 투어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김가영은 시즌 2승과 대회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당구 2026~2027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은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투어는 지난달 2일에 종료된 3차 투어 이후 약 두 달 만에 열리는 대회이다.
김가영은 올해 5월 개막 투어에서 시즌 첫 승과 함께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2차 투어에서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에게 밀려 준우승에 그쳤고, 3차 투어에서는 소속팀 동료 한슬기(하나카드)에게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김가영은 최근 18일에 종료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시즌'에서 하나카드와 함께 정상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다.
4차 투어는 6일 오후 12시 30분에 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며, 11일 오후 9시 30분에는 LPBA 결승전이, 12일 오후 9시에는 PBA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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