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5연패를 목표로 결승에 진출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팀은 27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단 1패도 없이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한국은 지난 25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에 0-5로 패한 바 있다.
한국 타선은 일본을 상대로 안타 4개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류지현 감독은 이날 일본을 상대로 직전 패배를 설욕하고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결승전에서는 에이스 곽빈이 선발로 나선다. 곽빈은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남자배구 대표팀도 이날 오후 1시 필리핀과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른다. 아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4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펜싱 대표팀은 남자 에페 단체전과 여자 사브르 단체전을 남겨두고 있으며, 배드민턴 선수들도 토너먼트 일정을 진행 중이다. 안세영은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랏차녹 인타논과 맞붙는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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