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박준순이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첫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K리그2 대구FC는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최성용 수석코치를 새 감독으로 임명했다. 핸드볼 MVP로는 여자부의 SK 최지혜와 남자부의 인천 이요셉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LPGA 투어에서 김세영이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두산 박준순의 멀티홈런 기록

두산 베어스의 박준순은 19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두 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박준순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타격감을 보이며 주전 2루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3, 3홈런, 13타점, 7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는 "홈런 타자가 아니다 보니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구FC, 김병수 감독 경질

프로축구 K리그2의 대구FC가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최성용 수석코치를 새 감독으로 임명했다. 대구FC는 올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최근 5경기에서 무승에 빠지는 등 부진이 지속되자 감독 교체를 결정했다. 최성용 감독은 팀의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인물로, 3승 2무 3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7위에 머물고 있는 대구FC의 반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핸드볼 MVP 선정

한국핸드볼연맹은 2025-2026 시즌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MVP로 여자부의 SK슈가글라이더즈 최지혜와 남자부의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을 선정했다. 최지혜는 시즌 21경기에서 15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이요셉은 166골로 남자부 득점 1위를 차지하며 인천도시공사의 정규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두 선수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받았다.

김세영, LPGA 준우승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임진희와 해나 그린과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그린이 유일하게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우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조금 실망스럽다"며 아쉬움을 표했지만, 다음 주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두산 박준순의 멀티홈런, 대구FC의 감독 교체, 핸드볼 MVP 선정, 그리고 김세영의 LPGA 준우승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각종 스포츠에서의 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