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위기에 처했다. 감독을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최근 14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테니스 선수 얀니크 신네르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김혜성이 선발 출전했으나 무안타에 그쳤고, 이재성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토트넘의 강등 위기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덜랜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1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이는 1935년 이후 91년 만의 불명예다. 토트넘은 시즌 중 세 번째 감독인 로베르트 데 제르비를 영입했으나 첫 경기에서 패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단 한 경기만 승리한다면 분위기가 확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 46.06%로,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35.56%보다 높다.

신네르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우승

얀니크 신네르가 12일 모나코에서 열린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신네르는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하며 마스터스 1000시리즈 22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신네르는 첫 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끝에 승리한 후, 두 번째 세트를 6-3으로 마무리하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신네르는 이번 시즌 열린 ATP 1000시리즈 3개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11년 만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

김혜성의 MLB 출전

김혜성이 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교체됐다. 그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팀의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좌완 투수와의 맞대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08로, 6경기에서 4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2-5로 패배하며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이재성의 부상

이재성이 부상으로 결장한 마인츠는 13일 프라이부르크에 0-1로 패배했다. 이재성은 UEFA 콘퍼런스리그 경기에서 발가락 골절상을 입어 최소 3주간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마인츠는 이번 패배로 최근 6경기 무패 행진이 종료되며 리그 9위에 머물렀다. 프라이부르크는 루카스 횔러의 헤딩 결승골로 승리하며 리그 8위로 올라섰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토트넘은 강등 위기에 처했으며, 신네르는 테니스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김혜성이 출전했으나 무안타로 아쉬움을 남겼고, 이재성은 부상으로 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포츠 팬들은 이들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