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일용직 노동자에게 연차 수당을 지급하면서도 퇴직금은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특별검사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된 당원게시판 사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보궐선거와 금융위원회의 공개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AI 투자 열기가 실리콘밸리에서 이어지고 있다.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논란

쿠팡이 일용직 노동자에게 연차 수당을 지급하면서도 퇴직금은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특별검사팀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서 일한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이와 같은 정황을 확인했다.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근무하며 연차 수당을 받았지만, 퇴직금은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법원 판례에 따르면, 일용직이라도 상용직처럼 대우받을 경우 퇴직금 지급 의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쿠팡은 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평가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이는 퇴직금 지급 의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정치권의 갈등 심화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새로 윤리위원회를 구성하면서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된 당원게시판 사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사건은 한동훈 체제에서 발생한 논란으로, 당원게시판에 대통령 부부를 비난하는 글이 게시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장동혁 지도부는 사건 진상 조사를 통해 한동훈 전 대표가 여론 조작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규명하려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법정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원내대표 보궐선거를 실시하며, 공천헌금 파동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박정, 백혜련, 진성준, 한병도 의원이 출마했으며, 이들은 당 내 위기를 수습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공통된 구호를 내세웠다. 특히 이번 원내대표 선출은 지방선거와 맞물려 진행되며, 의원 재보궐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의 공개 업무보고

금융위원회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유관기관과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개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직접 보고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민의 의견을 사전에 접수하는 '업무 사서함' 제도를 도입했다. 그러나 준비 기간이 짧다는 지적도 있으며, 업무보고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AI 투자 열기와 시장 전망

실리콘밸리에서는 AI 관련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팔로알토 캐피탈의 최중혁 대표는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경쟁이 치열하며, 최소 500억에서 1000억 원의 자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2026년을 주도할 핵심 키워드로 AI와 로봇, 반도체를 꼽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비상장 기업의 상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무리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논란과 정치적 갈등,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출, 금융위원회의 공개 업무보고, 그리고 실리콘밸리의 AI 투자 열기가 맞물리면서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이 부각되고 있다. 이들 각각의 사건은 향후 사회적 논란과 정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자료
[1] rss.nocutnews.co.kr
[2] rss.nocutnews.co.kr
[3] rss.nocutnews.co.kr
[4] rss.nocutnews.co.kr
[5]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