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 전략 발표
정부는 10일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며 올해를 경제대도약 원년으로 규정했다. 이 전략은 단순한 성장률 목표를 넘어 양극화 문제와 구조적 리스크를 함께 관리하는 '관리형 성장'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보고회에서 "K자형 성장"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며, 성장이 모든 이에게 돌아가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총지출을 전년 대비 8.1% 확대하고,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40~7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성장률 목표에 반영했다. 그러나 산업 구조 전환과 양극화 대응을 동시에 추진해야 저성장 고착을 피할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되었다. 정부는 이를 위한 '초혁신경제 전략'을 마련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1%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고 박종철 열사 39주기 추모제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고 박종철 열사의 39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씨는 "87년 항쟁의 기점이었던 이곳에서의 박종철의 마지막 몸부림이 민주주의를 쟁취해냈음을 국민에 알려달라"고 말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날부터 16일까지를 박종철 열사를 기리는 추모주간으로 지정했다.
티웨이항공 기내 안전 사고
티웨이항공 TW634편이 10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청주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무원들은 즉시 배터리를 물에 담아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조치했으나, 이 과정에서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해당 여객기는 예정된 시간보다 40분 이른 오전 6시 37분에 착륙했으며, 승객 32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는 보조배터리 반입 기준과 항공 보안 규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치권의 외국인 댓글 문제와 북한 주장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외국인 댓글이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외국인 투표권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외국인 댓글이 국민 주권을 위협하고 있으며, 여론의 국적표기에 대한 찬성 의견이 64%에 달한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장 대표의 주장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며, 국민의힘 내부의 여론 조작 문제를 먼저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국방부는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해 부인하며, 해당 주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가 우리 군 보유 기종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남북 합동 조사를 제안했다.
마무리
한국은 현재 경제 성장과 민주화 기념, 항공사 안전 문제, 정치적 논란 등 다양한 이슈에 직면해 있다. 정부는 경제 성장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지만, 양극화와 구조적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민주화운동 기념관에서의 추모제는 과거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티웨이항공의 안전 사고는 항공사의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는 외국인 댓글 문제와 북한의 주장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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