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았다. 이 의원은 22대 총선 과정에서 재산 일부를 누락 신고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한국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익 20조 원을 돌파했다. 또한, 코스피 지수는 4600선을 다시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반도체와 방산주가 주도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병진 의원 당선무효 판결

대법원 1부는 이병진 의원에게 공직선거법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각각 700만 원과 500만 원의 벌금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며, 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이 의원은 지난해 10월, 5억 5천만 원 근저당권 채권과 7천여만 원 상당의 증권, 약 5천만 원의 신용융자를 재산 신고에서 누락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며, 심리의 필요성이 없음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93조 원, 영업이익 20조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기업 중 단일 분기 영업이익으로는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한 사례이다. 삼성전자의 연간 누적 매출은 332조 7700억 원에 달하며, 이는 2022년의 최대 실적을 3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반도체 사업 부문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으며, 메모리 반도체의 호황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실적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스피 4600선 돌파

코스피 지수는 8일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4600선을 다시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포인트 상승한 4596선에서 거래되었으며, 장중 한때 4622선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개인 투자자들이 3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 발표 이후 반도체 대형주가 주도하는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방산주도 미국의 국방 예산 확대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마무리

이병진 의원의 당선무효 판결과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실적, 코스피의 4600선 돌파는 각각 정치, 경제 분야에서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한국 사회의 여러 측면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