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아들 얼굴 공개 논란
모델 문가비가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짜 합성 영상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경고했다. 문가비는 5일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아들의 얼굴이 담긴 사진이 무단으로 사용되어 허위 정보가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의 실제 모습이 아닌 허위 사진과 영상들이 법을 위반하는 행위"라며, 이러한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아들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일상과 아이의 모습을 공유한 바 있다.
한미 관세협상 비준 동의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협상이 국회 비준 동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자, 국민의힘은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MOU로 구속력이 없다면 3500억 달러의 투자는 필요 없는 것인가"라며 비판했다. 민주당은 MOU가 조약이 아니므로 비준 동의가 필요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특별법을 통해 약속을 이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협상이 국가와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운다고 강조하며 비준 동의를 요구하고 있다.
울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패배
울산 현대축구단이 일본 고베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에서 비셀 고베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울산은 동아시아 권역에서 3위로 밀려났다. 울산은 K리그1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9일 수원FC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울산은 이번 패배로 인해 3경기 연속 무승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충북 장애인 교육시설 성폭행 의혹
충북의 한 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시설 간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은 해당 간부가 중증 지적장애인 B씨를 5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B씨의 병원 상담을 통해 성범죄 피해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화한 가을 날씨, 주말 비 예보
현재 한국은 온화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7도, 낮 기온은 1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주말에는 비 소식이 있어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7일 밤 강원 영동 지역에서 소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충남과 호남권, 경남권, 제주도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마무리
현재 한국 사회는 여러 가지 이슈와 사건으로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다. 문가비의 아들 얼굴 공개 논란, 한미 관세협상 비준 문제, 울산 축구팀의 패배, 장애인 성폭행 의혹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