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받았으며, KIA 타이거즈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산업통상부 장관은 미국 상무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세 상한선을 재확인했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 소환 조사

검찰과 경찰의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처음으로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이 교주는 신천지 신도들이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강제 가입된 의혹과 관련하여 정당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이날 이만희 교주는 흰 옷을 입고 지팡이를 짚고 등장했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합수본은 신천지 신도 명부와 국민의힘 당원 명부를 대조하여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신천지 신도 최소 6만 명이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는 이만희 교주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 교주가 고령과 건강을 핑계로 법의 심판을 비웃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수사를 통해 의혹의 실체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KIA 타이거즈의 완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10-0으로 완파하며 시즌 30승을 기록했다.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는 타선과 투수의 조화로 승리를 거두었다. 김도영은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는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KIA의 아시아 쿼터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는 650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산업부 장관의 미국 상무장관과의 면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통해 한국에 부과되는 관세가 지난해 합의한 15%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받았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지난해 한미 관세 합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준수 의지를 확인하였다. 미국은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에 대해 1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으나, 김 장관은 한국에 대한 관세가 지난해 합의 수준을 넘어서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신천지 이만희 교주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대승은 팀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산업부의 한미 관세 합의 재확인은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