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으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드러냈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에도 불구하고 6200선을 방어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한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재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 나타낸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이 보유 중이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았다.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소유하던 아파트를 부동산 시장에 내놓은 이유로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아파트는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로 나왔다. 청와대 측은 이 대통령이 집을 소유하는 것이 손해라고 생각해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도 6200선 방어

코스피는 27일 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한 6244.13으로 장을 마쳤으나, 외국인이 사상 최대인 6조9800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에서도 6200선을 방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대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원을 투자해 로봇과 인공지능, 수소 산업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발표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조2000억원과 5200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소화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69%와 3.46% 하락했다.

한동훈, 재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 시사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대구에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며 재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 보수 재건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 주도의 재건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언급되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한 전 대표에게 대구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반박하며 정치적 긴장을 고조시켰다.

강선우 의원, 공천 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공천 헌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 의원의 자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했으며, 강 의원은 다음 달 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강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받은 1억원을 범죄 수익금으로 판단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유동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심의

서울북부지검은 수유동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를 결정했다. 피해자 유족 측의 요구에 따라 진행된 이번 심의는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김씨는 건넨 약물이 든 음료를 마신 뒤 숨지거나 쓰러진 피해자 수가 총 4명에 달하며,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마무리

오늘의 뉴스는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매물 출품과 코스피의 안정세,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행보 등 다양한 이슈가 다뤄졌다. 정치적 긴장 속에서 각종 사건들이 이어지며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고자료
[1]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