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무기징역 선고 후 집회 열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후 첫 주말,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촛불행동이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내란 완전 단죄하자"며 윤 전 대통령의 사형 판결을 촉구했다. 집회에는 약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주 의원이 발언을 통해 2심에서 사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집회를 열고, 윤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며 "윤 어게인"을 외쳤다. 이들은 "내란은 없었다"는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이어갔다.
이재명 대통령 다주택자 대출 규제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연장 및 대환 대출 규제를 검토하라고 금융당국에 지시했다. 금융감독원은 이 지시에 따라 '다주택자 대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에게 추가로 대출 연장 혜택을 주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대출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감원은 다주택자 대출 규제가 신규 대출과 달리 만기 연장 시 느슨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기존 다주택에 대한 대출 연장 및 대환 현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한국 스노보드 유승은 귀국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빅에어 메달을 획득한 유승은이 귀국했다. 유승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극기를 달고 스노보드를 타는 것 자체로도 영광인데, 메달까지 획득해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유승은은 총점 171.00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라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의 첫 메달리스트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유승은은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번 성과를 통해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경기를 지켜본 이들에게 작은 재미라도 느끼게 했다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500만 관객 돌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8일째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사극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왕의 남자'의 500만 돌파 시점을 이틀 앞선 기록이다.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실제 청령포를 방문하고 N차 관람을 이어가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K리그1 전북, 슈퍼컵 첫 우승
K리그1 전북 현대가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은 대전하나시티즌을 2-0으로 제압하며 통산 첫 슈퍼컵 우승을 기록했다. 정정용 감독의 데뷔전에서의 우승은 더욱 의미가 깊다. 전북은 경기에서 모따와 티아고의 골로 승리를 거두며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석면 환경피해자 신규 인정
정부는 석면 환경피해자 35명을 신규로 인정하며 누적 피해자 수가 8758명으로 늘었다. 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132명의 심의를 진행하고, 신규 피해자와 기존 피해자 중 건강 악화에 따른 등급 조정을 인정했다. 정부는 석면피해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마무리
이번 주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된 집회가 열리며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었고,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대출 규제 방안을 지시하는 등 금융정책에도 변화가 있었다. 스포츠에서는 유승은의 올림픽 메달 획득과 전북 현대의 슈퍼컵 우승이 주목받았다. 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석면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인정과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참고자료
[1]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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