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성탄전도의 새로운 방향
거제고현교회는 담임 박정곤 목사의 주도로 10년 이상 이어온 고향 성탄전도를 개인의 헌신에서 교회 공동체의 사명으로 확장했다. 올해 성탄전도는 2026년 1월 1일, 약 30명의 성도가 참여하여 거제교회와 국내선교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고향 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달력을 전달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 집중했다.
박정곤 목사는 성탄의 기쁨이 교회 안에 머무르지 않고 가정과 이웃으로 흘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인들은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어린이들은 율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웃음을 전했다. 이번 전도 사역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이 참여하여 희망상자 약 4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다리연의 출범과 비전
한편,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 네트워크인 '다리연'이 김포 두란노교회에서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모든 교파와 세대를 아우르며, 다음세대를 전인적인 영성과 리더십으로 세우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슬로건은 "세대를 잇고, 지혜를 피우며, 영성으로 세상을 축복하다"이다.
다리연은 단발성 집회나 캠페인 형식이 아닌 영성, 교육, 관계, 문화가 함께 작동하는 생태계를 통해 청소년 복음화를 이루고자 한다. 이상문 목사는 현재 주일학교에 약 400명의 아이들이 출석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신앙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리연의 출범을 통해 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신앙이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다리연의 구조와 활동
다리연은 전인적 교육과 훈련을 맡은 Bloom 본부, 음악과 예술을 통한 영성 회복을 위한 Bless 본부, 세대 멘토링과 교회 연합 네트워크를 통해 세대 간 연결을 담당하는 Bridge 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플랫폼은 교회와 학교, 예술가, 학부모, 교육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연합 구조로 설계되었다.
홍영기 목사는 아이들을 요셉과 같은 리더로 키우기 위해 신앙뿐 아니라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리연이 영성, 지성, 인격, 창의성을 통합하여 신앙이 삶 전반에 걸쳐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무리
거제고현교회의 고향 전도는 교회의 사명으로 확장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를 위한 다리연의 출범은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다. 교회와 세대 간의 연합을 통해 신앙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전인적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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