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제24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다음세대, 대상을 넘어 주체로’이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의 대상이 아닌 한국 선교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인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WMA는 이번 포럼이 다음세대를 선교의 주역으로 세우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다음세대 리더십과 사역자들을 초청하여 시니어 세대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포럼 기획은 프로그램위원장 고성준 목사(운영부이사장, 수원하나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청년 및 다음세대 사역 현장의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럼은 네 개의 동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째 날에는 고성준 목사의 설교와 강대흥 사무총장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세션 1에서는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사역하는 사역자들이 발표하고, 세션 2에서는 시니어 선교사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경험을 나눈다.
둘째 날에는 다음세대가 직접 발언하는 세션이 마련되며, 오후에는 전 세대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통해 다음세대 사역의 대안을 도출하는 시간이 갖춰진다. 저녁에는 김우준 목사의 설교와 함께 선배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리는 ‘Honoring Night’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포럼의 논의를 담은 선언문이 발표되며, 선교 모범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폐회예배는 KWMA 법인이사장 주승중 목사가 설교한다.
이번 포럼은 사전등록제로만 운영되며, 참석 대상은 KWMA 회원단체 대표 및 실무 리더, 지역교회 다음세대 담당자 등 120명 내외로 제한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KWM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비는 15만 원이다.
KWMA는 이번 포럼이 다음세대와 시니어 세대 간의 신앙 전통을 아름답게 계승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KWMA 사무국(1833-3110)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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