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장에는 병들고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들이 사도들에게 나아와 고침을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이 장에서는 “병든 사람과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이 등장하며, 병든 상태는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육체적 고통을 의미하고,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것은 내적 또는 정신적 괴로움을 포함한다.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존재하며, 현대인들은 특히 내적인 치유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졌다. 정신적 질병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은 현대인이 겪는 심각한 내적 문제로 지적된다.
이러한 육체적 고통과 내적 괴로움의 원인은 단순하지 않으며, 심리적, 신체적, 환경적, 영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예수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적인 원인을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영적 원인을 귀신의 영향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를 현대적인 용어로 ‘어두운 영적 에너지’로 설명할 수 있다.
사도행전 5장 16절에서는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들이 고침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병든 자들을 고치는 것이 원하시는 뜻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 기적 사건은 복음이 신속하고 강력하게 증거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믿는 이들은 마음을 같이 하여 계속 모였고, 그들은 날마다 모였다. 비신자들은 사도들을 존경했지만, 그들과 합류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이는 사도들이 유대교 지도자들로부터 핍박받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며,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기 때문이다.
사도들과 가까이 하려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그들은 사도들의 능력을 보고 그들을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했다. 그 결과, 더욱 많은 남자와 여자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고, 믿는 수가 점점 늘어났다. 오순절날 3천 명이 구원받고, 얼마 후 성인 남자 수가 5천 명에 이르렀으며, 이 시점에서 1만 명 이상이 모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은 헤롯 성전의 이방인의 뜰인 솔로몬 행각에서 모여 예배를 드렸다. 당시 크리스천들에 대한 박해가 대대적으로 일어나기 전이었기에 이러한 대규모 집회가 가능했다. 믿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현상은 이후 몇 세기 동안 계속되었으며, 로마 제국의 많은 관료들과 유지들도 그들의 모습을 보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로 인해 로마 제국 전체가 기독교를 공인하게 되는 과정이 이어졌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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