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하며 성결복음의 확장을 다짐한 가운데, 고신교단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강력한 반발을 표명했다. 이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된 문제를 지적하며 한국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선출

한국성결교회연합회는 6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기용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번 총회에는 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3개 교단의 임원과 목회자, 평신도 대표 120여 명이 참석하여 성결복음의 확장과 교단 간 화합을 다짐했다.

이기용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침체된 한국교회에 신선하고 강력한 성결운동을 주도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3개 교단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한국교회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총회 후에는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해 새 회기 사업을 논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반발

한편, 고신애국지도자연합은 6월 5일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며 즉각 해체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6월 3일 지방선거 중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니라 국민주권을 유린한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특히, 부산과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이른바 벽돌 투표지 의혹과 선거인 명부보다 투표자 수가 더 많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선거 관리 시스템의 붕괴를 지적했다.

이들은 한국교회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불의에 저항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회가 진리를 설교하고 공의가 흐르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공정 선거 없는 민주주의는 죽었다”라며 선관위의 해체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사회적 불안과 교회의 역할

한국교회언론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부정선거의 전형으로 규정하며, 선거의 자유와 공정이 담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투표용지가 지역 유권자 수만큼 확보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행정 미숙을 넘어서는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선관위의 해체와 선거법 개정을 통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요구했다.

또한, 기아대책은 현충일을 맞아 콜롬비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조명하는 특집 방송을 진행하며, 참전용사와 그 후손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들은 참전용사들의 존엄성을 지키고, 후손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한국교회는 성결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새로운 출발과 함께, 사회적 불안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교단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노력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