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동시에 한국기독교단총연합회가 주최한 국민통합포럼에서는 기독교계의 사회 통합 역할을 강조하며 갈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반도체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평택대학교는 4월 8일 평택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에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미취업 청년·중장년 반도체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반도체 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미취업 청년 및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반도체 특화 교육과정 공동 운영, 맞춤형 인재 양성, 수료자 취업 연계 강화, 우수 일자리 발굴, 취업지원 협의체 운영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평택대학교는 졸업자 및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반도체 PM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실무형 인재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거점인 평택에서 전문 인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이 취업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반도체 취업지원 협의체'를 상설 운영하고, 연중 상시로 특화 교육과정 및 취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독교계의 사회 통합 역할 강조
한국기독교단총연합회는 4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통합포럼'을 개최하며 기독교계의 사회 통합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갈등 심화 시대에 기독교계가 치유자로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은 인사말에서 “성경적 가르침이 사회 갈등을 치유하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하며 포럼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강에서는 마약 문제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제언이 이어졌다. 이재연 교수는 “중독은 가정을 파괴하는 질병이므로 교회가 전문적인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류지연 교수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축복’이라는 인식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교회의 유휴 공간을 돌봄 센터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한단총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는 “국회에서 선포된 메시지가 갈라진 민심을 묶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기독교계의 목소리를 결집할 것임을 밝혔다. 한단총은 현대 사회의 난제 해결을 위한 '영적 파수꾼'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마무리
평택대학교의 반도체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과 기독교계의 사회 통합을 위한 포럼 개최는 각각 지역 산업과 사회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은 청년과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