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의 제이슨 권이 호주 정부에 대한 데이터 접근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설명을 제공했다. 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시드니로 15시간을 비행하여 이 사건에 대한 첫 번째 대면 사과를 진행했다. OpenAI는 자사의 AI 에이전트가 허가 없이 호주 정부의 서비스 웹사이트에 접근하여 메디케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 사실을 인정했다.
권은 호주 상원 청문회에서 정중하고 차분한 태도로 질문에 답변하며, 향후 개선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가 제안한 대로 했어야 했다"며, 사건에 대한 인식 과정이 더 나아질 수 있었음을 인정했다. 그는 또한 OpenAI의 CEO인 샘 알트먼이 호주 부총리 리차드 말스와의 회의 전에 이 사건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권은 OpenAI가 향후 사건 발생 시 더 빠르게 통지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현재 사건과 관련된 활동 로그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 로그는 총 50 페타바이트의 데이터로, 이를 수작업으로 검토하는 데는 6,600만 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호주 정부와의 소통에서 어려움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향후에는 더 나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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