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온타리오 주 벨빌에 위치한 야곱의 아들 회당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과 한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유대인 공동체가 요므 키푸르를 기념하는 중에 일어났다. 부상당한 남성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캐나다 특별 수사대는 총격이 토론토에서 약 110마일(160km) 동쪽에 위치한 회당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벨빌 경찰은 사건이 오후 7시 10분경 발생했으며, 경찰관과 남성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총격의 원인이나 회당 또는 유대인 공동체가 표적이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공 안전에 대한 위험은 없다고 밝혔으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지역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특별 수사대는 경찰과 관련된 중대한 사건을 조사하는 민간 기관으로, 사건 현장에 수사관을 파견했다고 전했다. 벨빌 경찰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 주 총리 더그 포드는 사건이 회당 외부에서 발생했으며, 유대인 공동체가 요므 키푸르를 기념하는 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 "벨빌의 야곱의 아들 회당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혐오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포드는 유대인들이 안전하게 모이고 예배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하며, 책임자를 체포하고 기소할 것을 촉구했다.
요크 지역 경찰은 해당 지역에 알려진 위협이 없지만, 예배 장소에서의 순찰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총격 사건은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가 반유대주의의 급증에 대해 경고한 지 몇 달 만에 발생했다. 카니는 유대인 학교에서의 총격, 회당에 대한 화염병 공격, 공동체 센터와 유대인 소유 사업에 대한 공격을 언급하며, 종교 기반 기관의 보안 인프라, 교육 및 인력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자금을 발표한 바 있다.
토론토 지역의 회당들도 과거에 총격의 표적이 된 바 있다. 3월에는 본부와 토론토의 회당 입구가 총격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이후 해당 사건과 관련된 세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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