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스포츠계에서는 KBO 리그와 MLS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며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스하키 결승전, 미국의 승리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팀은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줄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두 팀은 3피리어드까지 1-1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으며, 미국의 주장 힐러리 나이트가 동점골을 터뜨린 후 연장전에서 메건 켈러가 결승골을 넣었다. 이로써 미국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KBO 리그, 해태아이스와 스폰서십 체결

해태아이스의 부라보콘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6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 스폰서십을 통해 부라보콘은 KBO 리그 정규 시즌 및 올스타전, 포스트시즌에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태아이스는 부라보콘이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MLS 시즌 개막,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

미국의 메이저 리그 사커(MLS)가 애플 TV에서 31번째 시즌을 시작하며, 손흥민의 LAFC와 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애플은 모든 MLS 경기를 중계하며, 팬들은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첫 경기는 손흥민과 메시의 대결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한국 선수들의 성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이해인과 신지아가 각각 8위와 11위를 기록했다. 이해인은 총 210.56점을 기록하며 한국 선수단의 최고 성적을 올렸으나, 추가 메달 소식은 없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UEL 16강 플레이오프, 설영우와 양현준의 희비

설영우가 소속팀 즈베즈다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즈베즈다는 릴과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반면 양현준은 셀틱의 1차전에서 침묵하며 팀이 패배하는 아쉬움을 겪었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금메달 획득과 함께 KBO 리그, MLS 시즌 개막 등 다양한 소식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