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이채운, 결선 1차 시기에서 미끄러져
한국 남자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이 2026 동계올림픽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세 번째 점프 도중 미끄러지는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이채운은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4번째 순서로 출발했다. 첫 번째 기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채운은 두 번째 점프까지 통과했으나, 필살기인 프런트 사이드 트리플 콕 1620을 시도하다 착지에 실패하며 미끄러졌다. 결과적으로 그는 24.75점을 기록하며 1차 시기를 마쳤다.
쇼트트랙 임종언과 신동민, 준준결승에서 경쟁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종언과 신동민이 2026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어 레이스를 펼친다. 14일(한국 시간) 공개된 조 편성에 따르면, 두 선수는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들은 캐나다의 펠릭스 루셀, 영국의 나이얼 트레이시, 프랑스의 캉탱 페르코크, 오스트리아의 니콜라스 안데르만과 함께 출발선에 나선다. 각 조 상위 3명과 6개 조 4위 선수 중 기록이 빠른 3명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규정이다.
여자 스켈레톤 홍수정, 하위권에 머물러
한국 여자 스켈레톤의 홍수정이 2026 동계올림픽 첫 주행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홍수정은 1·2차 주행 합계 1분57초33을 기록하며 25명 중 22위를 차지했다. 첫 번째 주행에서 4.97초로 스타트를 끊은 그는 58초88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두 번째 주행에서도 비슷한 기록을 남겼다. 현재 1·2차 주행 선두는 오스트리아의 재닌 플록이 차지하고 있다.
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획득
최가온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결선에서 최가온은 3차 시기에 90.25점을 기록하며 클로이 김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러나 이 결과에 대해 미국 언론에서는 판정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 넘어졌고, 2차 시기에서도 실수를 범했지만, 3차 시기에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클로이 김은 1차 시기에 1080도를 성공했으나 이후 실수로 인해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마무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도전하고 있으며, 메달을 향한 열망이 커지고 있다. 이채운, 임종언, 신동민, 홍수정, 최가온 등 선수들은 각자의 종목에서 최선을 다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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