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을 목표로 나선다. 그는 최근 3개 대회에서 연속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한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도전하고 있다.

김시우의 PGA 투어 도전

김시우는 2023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프로 선수 80명과 아마추어 선수 80명이 2인 1조로 경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시우는 최근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2위, WM 피닉스 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26위로,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PGA 투어 통산 5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의 복귀전이 기대되는 임성재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쇼트트랙에서의 한국 선수들

2026 동계올림픽에서 아폴로 안톤 오노는 미국의 코린 스토더드가 세 번 넘어진 경기를 지켜보며 "너무 서둘렀다"고 평가했다. 스토더드는 여자 500m 예선과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 모두 넘어지며 한국 팀의 결승 진출을 방해했다. 이와 관련하여 오노는 스토더드가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환경 변화가 그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의 실격 사건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이의진과 한다솜이 금지된 불소 왁스 사용으로 실격 처리됐다. 이들은 2026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각각 70위와 74위를 기록했으나, 경기 후 장비 검사에서 금지 물질이 검출되어 실격됐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왁스의 문제인지 스키의 문제인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진우의 유럽 데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전진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팀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에서 5경기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11분에 교체 투입되어 약 39분간 경기에 출전했다. 전진우는 유럽 진출의 꿈을 이루었지만, 팀은 0-3으로 패배하며 최근 부진을 이어갔다. 한편, 백승호는 부상으로 경기를 조기 교체당했다.

호주 선수의 복귀

호주 쇼트트랙 선수 브렌던 코리가 2026 동계올림픽에서 복귀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쇼트트랙 경기 중 심각한 부상을 당했으나, 재활 과정을 거쳐 올림픽에 출전했다. 코리는 10일 남자 1000m 예선에서 4위를 기록하며 두 번째 올림픽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는 "이번 사고를 딛고 더욱 강해졌다"며 다음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무리

김시우의 PGA 투어 도전과 동계올림픽에서의 한국 선수들의 다양한 도전은 한국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준다. 각 선수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