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구단들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동시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유승은이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한국 선수로서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K리그 구단들의 ACL 도전

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가 재개되며 K리그 구단들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FC서울은 10일 일본 고베에서 비셀 고베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2025시즌 최종 순위 6위를 기록하며 ACL에 참가하고 있으며, 현재 6라운드에서 5위에 위치해 있다. 상대인 고베는 선두를 달리고 있어 서울에게는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서울은 송민규와 바베츠 등으로 전력을 보강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울산 현대는 11일 멜버른 시티와의 경기를 통해 새로운 시즌의 첫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현재 8위에 머물러 있으며, 멜버른과의 승리로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김현석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울산은 새로운 선수 영입과 팀 결속력을 통해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강원FC는 상하이 하이강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16강 진출을 노린다. 현재 9위에 위치한 강원은 잔여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포항스틸러스는 감바오사카와의 홈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위한 기선을 잡고자 한다.

유승은의 동계올림픽 메달 쾌거

한편, 유승은은 10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총점 171.00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최초로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메달을 획득한 사례로, 유승은은 지난 1년 동안 여러 차례의 부상을 극복하고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되었다.

유승은은 첫 올림픽에서의 성과에 대해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1차 시기에서 백사이드 트리플콕 1440을 성공시키고, 2차 시기에서도 프론트사이드 트리플콕 1440을 시도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무라세 고코모와 은메달의 조이 사도스키 시넛을 존경한다고 전했다.

K리그 구단들의 ACL 도전과 유승은의 메달 획득은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

마무리

K리그 구단들이 아시아 대회에서의 성과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유승은의 메달 획득은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의 경과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