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선수들의 도전
김민선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6초24를 기록하며 전체 30명 중 18위에 올랐다. 초반 600m까지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후반에 속도가 떨어지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김민선은 16일 열리는 주종목 500m에서 메달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500m에서 딴 메달을 목에 걸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것이 올 시즌의 최종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나현은 같은 날 1000m에서 1분15초76을 기록하며 9위에 올라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상 올림픽 1000m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이나현은 "완벽한 레이스는 아니었지만 만족스럽다"며, 16일 예정된 500m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지에서의 도전
루지 여자 1인승에 출전한 정혜선은 10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9초587으로 24위에 그쳤다. 정혜선은 "첫 올림픽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루지 종목은 최고 속도가 150km를 넘는 빠른 경기로, 정혜선은 2014년부터 루지에 도전해 이번에 첫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다.
알파인 스키에서의 성과
2026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은 스위스의 프란요 폰 알멘이 차지했다. 폰 알멘은 10일 스텔비오 스키 센터에서 열린 남자 팀 복합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그는 "정말 말도 안 된다. 미친 것 같은 기분"이라며 감격을 표현했다. 이날 폰 알멘은 팀 복합에서 동료와 함께 활강과 회전 경기를 치르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마무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도전하고 있으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들의 경기는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해본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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