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기아 한준수·치어리더 김이서…혼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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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된 식 준비 중 저희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생명이 생겼다"며 딸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결혼 소식을 미리 알리고 싶었지만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다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출산 소식도 함께 알리게 됐다"며 "이제는 부부로서, 또는 한 생명의 엄마 아빠로서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잘 키울 수 있도록 잘 살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준수는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이서와의 웨딩사진을 올리며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한준수는 "야구선수로서 늘 든든한 포수가 되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이제는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녀의 인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든든한 사람이 되겠다"며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복해 달라. 남은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생인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해 지난 2023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LG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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